중국 여행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및 여행 꿀팁 정리!

캐리어 꽉 채우고 왔는데 중국에서 입국이 거부당한다면?

나도 알고 싶지 않았지만, 중국 여행을 준비하다보면 예상치 못한 작은 실수 하나가 여행 자체를 망치기도 한다.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일반 감기약도 자칫 중국에서는 마약성 약물을 소지한 사람이 될 수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순한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를 넘어, 다년간의 출장 및 여행 경험에서 우러난 현실 꿀팁과 체크리스트를 포함한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려고 한다.

기본적인 준비물 체크리스트부터 시작해서, 특히 중국에서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등 다양한 팁을 소개한다.

2025. 3. 27. Update
중국 여행 시 대부분 트립닷컴에서 숙소를 예약하는데, 트립닷컴 할인코드를 이용하면 숙소뿐만 아니라 항공권도 더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다.

중국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

준비물 체크리스트 (필수)
준비물 체크리스트 (선택)
  • 여행자 보험 (권장)
  • 여행자 보험 가입 증명서 (영문)
  • 우산 (혹은 우비)
  • 자외선 차단제
  • 샤워기 필터

아래 결제 관련 어플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 팁들이 있으니 꼭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권 사본은 외교부에서 여권에 대한 사본임을 인정하는 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단순히 여권을 스캔 및 복사해서 프린트한 사본의 경우, 해외에서는 이 문서가 위조된 여권의 사본이 아님을 증명할 방법이 없다.

여행자 보험은 필수는 아니지만, 혹시모를 사고나 질병 발생 시 간단한 치료만 받아도 엄청난 비용을 지출할 수 있다. 특히, 중국은 외국인 의료비가 비싼 편이다.

추가로, 여행자 보험 가입 후 증명서를 영문으로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증명서를 영문으로 준비하는 것은 필수는 아니지만 추후 병원에서 관련 서류를 다시 발급 받기 굉장히 번거로우니 영문본을 제출해서 의료진이나 관계자에게 필요서류대로 준비해달라고 미리 요청해야 한다.


필수 어플 정리 및 추천

결제 관련 어플

  • 위챗 페이(WeChat Pay)
  • 알리페이(Alipay)

두 어플 모두 중국 내에서는 현금 없는 거래가 일상화되어 있어서, 편의점, 식당, 택시 등 거의 모든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히려 현금을 사용하는 곳을 찾기가 더 어렵다. 리스트에 소액만 환전하라고 한 이유는, 오히려 현금을 안 받는 곳도 매우 많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결제 어플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은 필수다. 두 가지 모두 준비해야 하는 이유는, 외국 카드를 등록하게 되니 간혹 보안 인증이 뜨면서 결제가 안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결제가 지연되거나 안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두 가지 어플 모두를 설치하고 등록 해놓는 것을 추천한다.

여행에 필요한 필수 어플들

  • 파파고 (중국어 오프라인 번역 저장 필수)
  • 디디추싱 (滴滴出行)
    • 택시 어플. 카카오택시와 유사함
  • 고덕지도 (A map) & 바이두 맵 (Baidu Maps)
    • 고덕지도는 2025년도부터 영어를 지원해서 사용하기 좋음
  • 따종디엔핑 (大众点评)
    • 근처 유명 맛집이나 카페 등 핫플 찾기에 매우 좋음
  • 중국메트로
    • 한국어 지원되는 중국 지하철 노선 어플

파파고 (번역) 어플의 경우, 중국어 번역을 오프라인으로 저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국에서 데이터가 끊기는 경우가 매우 잦기 때문에 파파고의 오프라인 번역 기능을 이용하면,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 곳에서도 번역을 사용할 수 있다.


중국 여행 시 주의사항 & 팁

짐을 싸면서 감기약을 슬쩍 챙겼다면 잠시 주목하자. 중국 당국은 일부 감기약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들을 마약 원료로 보고 엄격히 단속한다.

에페드린(Ephedrine), 슈도에페드린(Pseudoephedrine), 메틸에페드린(Methyl ephedrine) 같은 성분은 소량이라도 적발 시 형사 입건 대상이 될 정도로 주의해야 한다.

참고로 나는 비행기 탈 때 귀 통증 때문에 슈도에페드린을 처방 받는데, 사실 가지고 있다고 해도 전부 수색하는게 아니다보니 별 일 없는게 대부분 이겠지만 나처럼 자칫 조사 받고 한국으로 돌아갈 뻔 하다가 간신히 증명하는 아찔한 상황을 만들지 말자. (영문 혹은 중문 처방전을 지참하고 사전에 신고하면 허가 절차는 매우 간단하다.)

핵심은 보조배터리는 무조건 기내에 들고타는 것을 기억하자. 하지만, 요즘 보조배터리로 인한 기내 화재 사고가 많아져 항공사들이 규정을 바꾸는 경우가 많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되도록이면 보조배터리는 챙기지 않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챙겨야 한다면 아래 표를 자세히 확인해서 규정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다.

구분종류/조건위탁 수하물기내 수하물몸에 소지
리튬 배터리 장착 전자 장비 (카메라, 휴대 전화, 노트북 등)리튬 메탈 배터리: 리튬 함량 2g 이하
리튬 이온 배터리: 100Wh 이하
OOO
보조 배터리
리튬 메탈 배터리: 리튬 함량 2g 이하
리튬 이온 배터리: 100Wh 이하

* 1인당 5개까지
* 단락 방지 조치 (단자 부위 테이프 처리 또는 배터리 각각 비닐 봉투에)
XOO
리튬 배터리 장착 전자 장비리튬 이온 배터리: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승인 필요)OOO
보조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 100Wh 초과 ~ 160Wh 이하)* 항공사 승인 필요
* 1인당 2개까지
* 단락 방지 조치 (단자 부위 테이프 처리 또는 배터리 각각 비닐 봉투에)
XOO

중국은 길거리 어디에서나 보조배터리를 쉽게 빌리고 반납할 수 있다. 굳이 보조배터리를 챙겨갈 필요가 없다.


여행 준비 중 자주 묻는 질문들

어댑터, 변환기가 필요할까?

중국은 전압(220V)이 한국과 동일해 별도의 변압기는 필요 없다. 다만 콘센트 모양이 달라 돼지코 형태의 여행용 어댑터를 챙기고, 여러 전자기기를 사용한다면 멀티탭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안챙겨도 상관 없다.

현금은 정말 전혀 필요 없을까?

중국에서는 위챗페이·알리페이 등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어 현금 사용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여행객의 경우, 결제가 안되는 상황이 종종 생길 수 있으니 약간의 현금은 준비하는게 좋다.

중국에는 팁 문화가 있을까?

중국은 기본적으로 팁 문화가 거의 없다. 식당, 택시 등에서 별도의 팁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중국여행 시 비자 필요 여부

한국인은 15일 이내 관광·방문 시 2025년 말까지 중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하지만 15일을 초과하거나 다른 목적으로 방문할 경우 사전에 중국 비자를 발급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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